@tburnstad1


전시설명

‘잘 지내’라고 말하지 않는 너를 위해

나는 아마 계속해서 너와 헤어지고 있다. 나는 너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. 나는 너의 사랑을 축하한다. 나는 항상 너의 두 번째가 되길 바랐고 그렇게 노력해왔다. 나는 너의 두 번째로서, 너를 두 번째로 생각하기 위해 하루종일 너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. 그래서 네가 나에게 항상 뭐하는 지, 오늘도 그림 그리는 지 물어볼 때마다 나는 그렇다고 얘기할 수 있었다. 나는 그렇게 바쁜 사람이 될 수 있었다.

From. ndn8811


전시기간

7월 21일-27일


기획

Gasamrojieul, ndn8811


참여작가

ndn88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