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승환
자작잡지전
전시 설명
가삼로지을은 1930년 미국에서 등장한 진(zine) 를 소개할 것이다. 관객은 갤러리와 아카이브 환경에서 9개의 지역 진(zine) 제작자의 작품을 볼 수 있다. 아울러 아티스트 콜렉티브 크레이지 멀티플라이(Crazy Multiply) 구성원의 진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. 진(zine)을 직접 만들어볼 기회도 생긴다. 관객은 전시공간의 작업 테이블에서 자신만의 콜라주로 진을 만들 수 있다. 본 전시는 COVID-19로 연기 된 “환승역” 일일 자작잡지 시장의 연장이다.
전시 기간
2020.04.19-2020.04.26
기획
크레이지 멀티플라이 (Crazymultiply).
참여 작가
기영진, 이일주, KELLY BELTER, SAMANTHA BLUMENFIELD, JON DUNBAR, EZMONSTER, VICTOR HA, MEDIABUS, SETH MOUNTAIN
음악 제공
EXTRA NOIR